턱은 필러를 맡기 좋은 부위는 아니라고 알려져있는데요, 턱 필러 수요는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턱은 턱뼈 외부에 공간이 많이 없기때문에, 필러를 주입했을 때 근육,뼈와의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서 위험도가 높은 부위라고 합니다.

 

특히나 깊이 필러를 주입하는 경우에는 근육이 눌려 뼈까지 패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튜버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태규 원장님이 턱필러에 대한 한 중국의 논문을 보여주셨는데요, 실제로 필러때문에 턱이 패인 경우를 보여주는 논문이였었습니다. 

 

 

1. 필러가 뼈를 압박

2. 필러가 뼈를 파괴

3. 근육움직임으로 필러가 뼈를 압박

 

턱이 패인 이유는 세가지의 경우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근본적인 이유는 뼈 부위의 살의 두께가 얇아서, 혹은 뼈와 살의 거리가 가까워서 라고 볼 수 있겠지요.

 

이 영상을 보고 반대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도 몇몇 있었는데요,

 

실제로 턱필러 경험이 많은 유튜버가 ct촬영후 턱 뼈 패임을 발견하면서, 현재는 많은 의사들이 턱 뼈 패임 부작용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버 민실장 영상 캡쳐

실제로 본인의 턱필러 부작용을 알린분은 유튜버 '민실장' 이라는 분이신데요, 이 분은 매년 1cc~1.5cc 씩 필러를 맞아 왔다고 하네요. 

 

필러를 반대하는 김태규 원장님은 필러를 시술 할 땐 깊이 시술하지 않고, 많이 넣지 않고, 여러번 시술하지않아야 한다 라고 주장했으며, 

 

 

김태규 원장님 말씀처럼 턱 필러 부작용이 일반 사람들에게도 보이는 만큼, 턱은 정말 조심해서 시술해야할것 같습니다. 

 

또한, 혹시 턱 필러를 녹이지 않고 자주 받아왔다면 CT촬영을 해보길 권장드리며, 같은부위에 필러를 재주입하는 경우라면 필러를 녹이고 다시 맞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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