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죄수 신창원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같이 주목을 받게된것이 있죠? 바로 신창원이 입고있던 무지개 패턴의 옷인데요, 그 옷은 당시 가격으로 몇십만원의 값어치를 하는 옷이였다고 합니다.

 

 

미쏘니 스웻셔츠 : 549,000원

신창원이 입었던 티셔츠는 이탈리아의 '미쏘니' 라는 브랜드의 티셔츠였는데요, 이 브랜드는 무지개 같은 여러가지의 색깔로 다양한 패턴을 보여주는것이 특징입니다. 오랜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패턴들의 옷들로 매시즌을 장식하고 있죠. 

 

 

신창원의 여파로 당시에 카피된 옷들이 시장 곳곳에 나돌아다녔다고 하는데요,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람의 패션을 따라하는것을 '블레임룩' 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신창원 티셔츠가 '블레임룩'의 시초라고 할 수 있죠 ^^ 

 

심지어 장성규씨도 유행을 따라서 이 옷을 입고 수학여행을 갔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재밌는 사실은 신창원이 입은 티셔츠는 가품 제품이였다는거 ^^

 

많은분들이 여전히 이 티셔츠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지라 해당 옷은 구매 불가능하구요, 정확한 가격조차 알아볼 수 없네요. 비슷한 제품은 '미쏘니'에서 구매 가능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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