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1998년 결혼하여 현재까지도 완만히 부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대표 연예인 부부입니다. 지창의 나이는 1970년생 50살이며, 오연수 나이는 1971년생으로 49살입니다. ( 2019년 기준 )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현재 두 아들을 둔 이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이 두 부부의 인연은 오연수씨가 22살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결혼까지 골인하였다고하는데요,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를 나온 1년 선후배 사이여서 어렸을때부터 얼굴을 서로 알고 있던 사이였다고합니다. 

 

 

현재 오연수씨가 49세이니까 손지창씨와 오연수씨는 27년째 함께하고 있는거네요. 결혼한 지는 22년차지만, 아직까지 두분은 불화없이 잘 사시는것 같습니다. 손지창씨는 항상 방송에 나올때마다 아내 오연수씨 얘기를 빼놓지 않는데요, 항상 아내의 미모자랑을 늘어놓아 '잉꼬남편' 의 정석이라는 말까지 붙어 다닌다고 합니다. 

 

 

반면 오연수씨는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손지창씨와 왜 어렸을때부터 사귀었는지 모르겠다며 이번생은 망했다며 농담을 하였는데요, 이 또한 남편에 대한 애정으로 생겨나는 농담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편, 손지창씨 오연수씨 부부는 현재 아들이 미국에서 유학중이라 같이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 아들의 미국 유학을 위한 학비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집세 학비 생활비 이것저것 합쳐 4인 가족의 2년 생활비가 10억이 된다는 말이 항간에 돌았었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 손성민군은 1998년생 현재 22살이며, 둘째 아들 손경민군은 2002년생 17살입니다. 이 둘은 미국의 8학군에 살며 열심히 공부하던 엘리트였다고 합니다. 첫째아들은 이미 대학에 진학했을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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